11회 춘란배 세계 바둑 선수권 대회

1. 본문

11회 춘란배 세계 바둑 선수권 대회는 2016년 3월 26일 24강을 시작으로 2017년 6월 27일 결승전까지 진행된 국제 바둑 기전입니다.
대회 개요

• 주최: 중국기원
• 후원: 춘란그룹
• 대회 방식:
• 예선 통과자 21명 (중국 8명, 일본 5명, 한국 4명, 대만 2명, 북미 1명, 유럽 1명) + 전기 시드 3명 (총 24명)
• 본선 단판 토너먼트, 결승 3번기
• 제한 시간: 각자 3시간, 1분 초읽기 5회
• 덤: 7집 반 (중국 룰)
• 상금:
• 우승: 15만 달러 (약 1억 8000만 원)
• 준우승: 5만 달러 (약 6000만 원)

• 우승: 탄샤오 (중국)
• 준우승: 박영훈 (한국)
• 결승전 결과: 탄샤오 2-1 박영훈

• 한국: 강동윤, 박정환, 박영훈, 김지석, 나현
• 중국: 구리, 저우루이양, 커제, 천야오예, 미위팅, 스웨, 퉈자시, 리쉬안하오, 롄샤오, 탄샤오, 구쯔하오
• 일본: 고노 린, 야마다 기미오, 무라카와 다이스케, 이치리키 료, 쉬자위안

• 준결승에서 박영훈 9단이 중국 랭킹 1위 커제 9단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.
• 탄샤오 7단은 구쯔하오 5단을 꺾고 생애 첫 세계대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.
• 결승전은 2017년 6월에 진행되었으며, 장소는 미정이었으나, 1,2국은 중국 광둥성 후이저우시에서 진행되었습니다.

• 한국: 5회
• 중국: 5회
• 일본: 1회